【서울=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농어촌주민들의 삶과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15 농어촌문학상’에서 시 ‘감자(김인숙 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5 농어촌문학상에는 시․수필․소설 등 총 708건의 작품이 응모했다.
최우수상에는 시 ‘바지락을 캐다’(강성백), 소설 ‘명태’(김동수), 수필 ‘고추밭연가’(장미숙)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시 ‘조새’(윤옥란), ‘칠월을 순지르다’(성영희), 소설 ‘까마중’(윤승), ‘딸기’(장진국), 수필 ‘봄이 핀다’(곽영호), ‘가지치기’(이유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은 각 500만원, 우수상은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0일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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