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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수유 신춘 시낭송회 봉화 두동마을(띠띠미)에서 - 봉성면 400년 역사의 산수유 마을 -

김주완 2015. 4. 9. 12:45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는 4일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띠띠미)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주민, 문협 및 예총회원, 인근 영주, 영양 문협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15년 산수유 신춘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산도 노랗고 지붕도 노랗고 온통 노란색으로 온 동네를 물들인 이곳 두동마을은 400년 역사의 산수유 마을로서 매년 이맘때면 노란 산수유꽃과 향이 온 동네를 뒤덮어 고즈?한 고택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사)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회장 강현숙)가 주관하고 한국예총 봉화지부,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문협회원 및 초대회원들의 주옥같은 자작시 낭송과 북부권 문화정보센터 컬처라인의 성악과 통기타 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봄의 향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kbn-대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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