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박근혜 전 대표 칠곡군에서 바람몰이에 나서 [조은뉴스/2011.10.24.]

김주완 2011. 10. 24. 20:04

박근혜 전 대표 칠곡군에서 바람몰이에 나서
 
▲    박근헤 한나라당 전 대표의 인기는 칠곡군에서도 예외가 없었다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박근혜 전 대표 칠곡군에서 바람몰이에 나서

2011, 10, 24일 왜관시장 입구 백선기 사무실 앞에서 열린 백선기 한나라당 선거유세(選擧 遊說)에서 비가 오는 우중에 1000여명의 군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람몰이에 나선 박근혜 전 대표는 백선기 한나라당 후보의 행정경험이 풍부한 준비 된 후보라며 칠곡군의 발전에 적임자라고 믿는다며 백후보자의 지원에 나섰다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이날 박근혜 전 대표는 백선기후보를 칠곡군민이 좀 밀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신도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자를 지원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왜관 역전에서 열린 송필원 칠곡군수후보자의 선거유세에는 지지자들이 앞서 나와 송필원 칠곡군수 후보자의 지지(支持)를 호소하며 지원에 나서 지지자들과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배상도 전 군수의 선거유세에 나와 연사들의 연설을 듣고 있는 칠곡군민들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같은 날 오후 7시 왜관 역전에서 열린 배상도 전군수의 선거 유세(選擧 遊說)에는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군민이 나와 배상도 전 군수의 이름을 연호(連呼)하며 밤이 늦도록 칠곡군민의 표심을 잡기위해 노력하였다

▲     김주완 대구교육대학교 겸임교수, 철학 박사 , 시인,  칠곡군 구상문학관에서 화요일, 시 창작 강의
© 구미조은뉴스/ 편집인 / 윤영학
이날 배상도 칠곡군수 후보자의 지원연설에 나선 김주완 대구교육대학교 겸임교수는 칠곡군민을 어머니에 비유하여 전 군수의 중도하차와/ 9명의 군수 후보난립/ 군청직원의 선거개입 설, /부정선거 의혹,/ 등 혼탁한 정치판을 어머니가 심판 해달라며 군민에게 읍소(泣訴)했다

▲     배상도 전 군수 칠곡군민을 위하고 칠곡군의 발전을 위하여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고 밀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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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온 배상도 전 군수는 재선거에 나온 후보자는 군수에 당선 되어도 길어야 2년 반 정도 임기가 남아 있어 실무 경험이 없는 후보자가 군수가 된다면 업무파악에 나머지 임기를 다 소진(消盡)하고 나와야 하는 형국(形局)이라며 자신과 같이 실무경험이 있는 군수가 당선 되어야 나머지 임기를 알뜰하게 메우고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기사입력시간 : 2011년 10월24일 [23: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