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단상] 길을 가다 / 김주완

김주완 2011. 4. 18. 15:48

 [길을 가다]

 

길 위에서 길을 갑니다. 가도 가도 아득한 길, 시작도 끝도 없는 길입니다. 그 위에 점 하나 찍어놓고 시작이라고 하고 끝이라고 합니다. 존재의 섭리 ― 영원성과 한시성의 변증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