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길 위에서 길을 갑니다. 가도 가도 아득한 길, 시작도 끝도 없는 길입니다. 그 위에 점 하나 찍어놓고 시작이라고 하고 끝이라고 합니다. 존재의 섭리 ― 영원성과 한시성의 변증법입니다.
'선거 > 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상] 청빈과 부패 / 김주완 (0) | 2011.05.03 |
---|---|
[단상] 기권 / 김주완 (0) | 2011.04.27 |
[단상] 자살 / 김주완 (0) | 2011.04.11 |
[단상] 발목 잡힌 연鳶 / 김주완 (0) | 2011.04.10 |
[단상] 방사성 비와 황사 / 김주완 (0) | 201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