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외로움 / 김주완 [2004.09.23.] [시] <『대구문학』2004-겨울호 수록> 외로움 김주완 그대, 뼈 속을 스쳐가는 한기를 아는가 때 없이 눈물 철철 흐르며 마음을 갉아내는 서러움을 아는가 가슴에서 일어 휑하니 가슴으로 빠져 나가는 빈 골목의 허망한 바람 소리 아는가 깜깜한 절망 앞에서 보이지 않는 출구를 찾아 더듬거리는 극.. 시 · 시 해설/근작시 200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