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월의 창 / 김주완 [2013.04.30.] [2013.05.03.금. 칠곡신문 6면 발표] [시] 오월의 창 / 김주완 푸른 바람이 향기롭다 문득 들어서는 오월의 투명한 초록이 눈부시다 청보리밭 사이로 난 황톳길 끝에는 유채꽃 노란 물감이 통채로 쏟아져 있었지, 고흐처럼 울렁거렸어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먼 그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오월..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4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2013] 2013.04.30
[김주완의 문화칼럼 11] 칠곡의 오월[칠곡신문 : 2009.05.29.] / 김주완 <김주완의 문화칼럼> 칠곡의 오월 2009년 05월 29일(금) 10:38 [칠곡신문] "발전을 위한 6월의 변화를" ↑↑ 김주완 -1949년 칠곡 왜관 출생 -왜관초등(47회)/순심중(17회) -대구고등(8회)/경북대학교(20회)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교육학 석사/철학박사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역임 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산문 · 칼럼 · 카툰에세이/칼럼·사설 2009.04.30
[대일산필 1] 아픈 5월 [대구일보 : 1990.05.03.] / 김주완 [大日散筆 1] <대구일보 1990.05.03. 6쪽.> 아픈 5월 김주완(시인/대구한의대 철학과 교수) 달력을 넘기면 가슴 저린 달이 있다. 싱그러운 신록이 미안하고, 찬란한 햇살이 부끄럽고, 살갗을 스치는 훈풍이 오히려 비릿하며, 더러 한숨같은 비가 추적이는 그러한 계절이 있다. 바로 오월이다. 이것 말고 .. 산문 · 칼럼 · 카툰에세이/칼럼·사설 200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