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나무대문 앞 키 큰 나무 한 그루 /(시) 우산 4 [김주완] 서울:스타북스, 2015. 5. 10. 초판발행 197쪽 우산 4 / 김주완 나무의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 말없는 산속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어머니 봄이면 철쭉 저린 꽃을 피우며 애간장이 마르더니 장맛비 철철 퍼붓는 진날이 되자 잿물 들인 치맛자락 활짝 펴시어 저 비 피해가라 궂은 날을 받쳐주는 .. 산문 · 칼럼 · 카툰에세이/산문 2015.05.08
■ 문학세계 통권 200호 특집 ■ [2011.02.20.] 문학세계와 나 / 김주완 【월간 문학세계】통권 200호 기념호 <특집> 문학세계와 나 / 52~53쪽. 한국문단의 외연을 넓히다 김주완 『문학세계』창간 제21주년, 통권 200호 발행은 한국문단에 있어서 하나의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 척박한 풍토의 한국 출판계에서 순수 문예지를 이만큼 이끌어 와 굳건하게 뿌리 내리게 한 공.. 산문 · 칼럼 · 카툰에세이/산문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