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끼 / 김주완[2014.11.18.] <한울문학 2015-4월호(통권 제134호) 권두시 발표> [제6시집] [시] 끼 / 김주완 찔레 덤불 아래 얇은 똬리 틀고 앉은 꽃뱀 손톱 만한 대가리 곧추세우고 날름거리는 검은 혀 아스스 밀고 올라오는 이 소름, 잘난 어느 놈 울대를 확 물어 버릴까 햇살 퍼질러진 봄날 오후 조이는 치맛말기 아.. 제1~7 시집 수록 시편/제6시집 주역 서문을 읽다[2016]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