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완 시집]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 문학의 전당 시인선 161 문학의전당 시인선 161 오르는 길이 내리는 길이다 김주완 시집 존재의 집을 거듭 지어서 거듭 허무는 자 [추천 글] 한때 철학교수로서 아름다움의 가치를 학문적으로 꿰뚫어보았던 김주완 시인은 요컨대 미와 추의 경계를 안다. 그리곤 이 경계를 넘어서기도 한다. 그는 인생과 우주의 견.. 문단소식 · 자료실/문단소식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