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기권 / 김주완 대개의 사람들은 자기이해와 연관된다고 생각될 때 투표장으로 간다. ‘누가 당선되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면 기권을 한다. 물론 주권자로서의 사명감과 의무감으로 투표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 다만 그 숫자가 아주 적을 뿐이다. 선거/2011.10.26. 칠곡군수 재선거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