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일(수) 15:00~17:30 서울 예총회관 회의실(2층)에서 열린
사) 한국문협 제25대 제1차 이사회(2011년 문협 제2차 이사회) 참석
순 서
(문협 제25대 제1차 이사회)
개회
1. 성원보고
1. 국민의례
1. 이사장 인사
1. 이사 및 감사 선임장 수여
1. 전 회의록 낭독(요약)
안건
1. 2011년도 문협 운영방침
1. 2011년도 사업계획(안)
1. 2011년도 예산(안)
1. 명예회장 추대 건
1. 상임이사 선임 건
1. 각 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건
1. 신입회원 및 지회, 지부 인준
1. 기타
보고사항
1. 제25대 인수위 경과보고
1. 제25대 선관위 업무 종결 건
1. 문경연수원 계약 건
1. 평생교육원 설립 건
1. 기타
폐회
정종명 한국문협 이사장의 주재로 정시에 회의가 시작되어 회순에 따라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음
[이사 및 감사 선임장 수여]
인원 : 82명(총 100명에서 이사장, 부이사장, 분과위원장 등 선출직 이사 제외한 인원수)
선임기준 : 선출직인 부이사장과 분과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다음 기준에 따라 이사장이 선임하였음.
1) 연임 배제를 원칙으로 함
2) 신인 배출을 많이 하는 문예지 발행인 제외
3) 문단 등단 15년 이상인자
4) 성별, 지역별, 분과별 안배
5) 문협 대화합을 고려하여 인선함으로써 선거 후유증 해소
이러한 기준으로 우선 선임된 이사 및 감사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저도 이사 선임장을 받았습니다.
선임된 이사 감사의 연령층은 1963년생에서 1932년생 사이에 분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50대까지의 사람은 불과 몇 명밖에 안되었으며 대부분이 60대 중, 후반 이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구, 경북 거주자로서 당일 이사회에 참석한 사람은 부이사장으로 당선된 경주의 김종섭 시인과 저, 김주완 두 사람이었습니다. 대구, 경북 거주자인 이사는 모두 4~5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 춘천, 전주, 광주, 부산 등지에서 온 분들도 한 두 명씩 있었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서울 거주자였습니다.
현재의 한국문협 회원은 1만 1천 명 선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젊은 문인 영입을 위한 획기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더군요.
명예회장으로는 김년균 전 이사장이 추대 되었고 상임이사는 이광복 부이사장이 겸직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특히 상임이사의 역할이 막중했습니다. 이사장 보좌, 사무처 편집국 조력, 홈피 개편, 제 규정 정비 등을 전담한다고 하더군요.
문협 대변인으로는 전지명 24대 대변인이 연임하고 차윤옥 사무처장이 부대변인을 맡기로 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안건은 다음 회의자료 원안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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