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시낭송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경북문협회장이시자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의 지도교수인 김주완 교수님께서 참석하셔서
시낭송의 발전에 대한 인문학 특강에서 6가지 비젼을 제시했다
1. 프로의식을 가져라
2. 자기만의 낭송법을 개발해라
(링컨의 케티스버그 연설은 3분이었지만 연설의 계기로 미국의 역사가 뒤바꼈다)
3. 전문 낭송분야를 개발, 발전시켜라
4. 낭송가의 자아가치를 높여라
(이미지 관리, 인지도 재고)
5. 시낭송가의 영역을 넖혀라
(사이버 공간을 적극 활용해라, 누구든지 볼수 있게 시작해서 차별화를 두어라)
6. 좋은 조력자를 찾아서 도움을 받아라
(가장 좋은 조력자이자 스폰서는 가족이다)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한 시낭송의 발전에 대한 강의로 맑은 기와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들여 다시 우주로 내보내는 시낭송가들의 가치를 더욱 일깨우는
인문학 특강으로 시낭송가의 앞길을 잘 열어 보여준 의미있는 특강이었다
출처 : 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글쓴이 : 은가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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